-
[issue&] 특색 있는 음식·설화부터 문화유산까지…K-컬처 찾아내 알린다
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마다 정체성 가진 문화를 기록 테마스토리 1만건, 지역문화 245건 사이트‘지역N문화’통해 볼수 있어 문화체육관광부를 중심으로 지역 곳곳에 매력 있는
-
5월 넷째 주, 아름다운 강산 짤막 축제소식
날씨 좋은 5월, 지방자치단체들이 경쟁적으로 축제들을 선보이는 때다. 워낙 다양한 축제가 있으므로 떠나기 전에 어떤 프로그램이 있는지 미리 살펴보고 출발해야 후회가 없다. 경치 구
-
아빠랑 낙지 잡고, 엄마랑 버섯 따다 보면 하루가 짧아요
외갓집·시골집·할머니댁…. 떠올리기만 해도 마음이 포근해지는 단어입니다. 20여 년 전만 해도 방학에 시골집에 가면 낮에는 원두막에 놀러 가고 저녁에는 마당 평상에 앉아 모깃불 피
-
[2020 고객중심 퍼스트브랜드대상] 서해안의 싱싱한 해산물과 회를 그대로 맛보는 곳
호남횟집은 충남 태안의 만리포 해수욕장에 자리 잡고 있다. 호남횟집이 2020 고객중심 퍼스트브랜드대상에서 횟집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. 호남횟집은 충남의 대표적인 여행지 태안
-
게국지.박속낙지탕 학교급식에... 충남도, 114개 향토음식 식단 개발
게국지·박속낙지탕·빠금장·꽃게찌개·갑오징어고추장찌개. 식당에서만 보던 향토음식이 학교 식탁에 오른다. 올 하반기부터 충남지역 학교급식에 포함될 꽃게찌개와 꽃게장. [사진 충남도]
-
대보름달 둥~실 우리네 마음 방~실
새별오름(제주도 북제주군 애월읍)너머로 짧은 겨울 해가 지고 동녘 하늘에는 휘영청 밝은 정월 대보름달이 서서히 떠오른다. 그리고 10여만평 넓은 억새 군락지에 일제히 불이 놓이면
-
충남 밀레니엄 저녁놀 축제 '풍성'
"밀레니엄 지는 해는 서해안에서 보세요. " 충남 서해안 지역 각 자치단체들이 20세기 마지막 지는 해를 보기 위한 다채로운 저녁놀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. 서산시는 오는 31일 오
-
피서도 식후경… 향토 별미들
휴가지·피서지 주변에는 그 지방 고유의 향토음식이 있다. 천천히 여유를 갖고 이런 음식들을 찾아 독특한 별미를 맛보는 것도 피서의 큰 즐거움이다. 그러나 낯선 지방에서 입에 맞는
-
[메트로 와이드] 유적들 반기는 '수원 화성'
영욕은 사라지고 역사만 남아 있는 성곽(城郭) 길에 서면 세월의 무상함에 잠시 숙연해진다. '세계 문화유산' 으로 지정된 수원 화성(華城)에 오르면 선조들의 발자취와 아름다운 유
-
정선 민둥산 억새꽃과 양양 송이의 유혹
지난해 민둥산 억새꽃축제에서 많은 관광객이 억새꽃 사이 길을 걷고 있다. [정선군 제공] 낮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던 더위가 추분(23일)을 지나면서 물러날 기색이다. 농촌 들녘
-
"금강산도 식후경"…제철 음식과 함께 국립공원 경관 즐기세요
태안해안국립공원이 위치한 충남 태안군 일대에서 맛볼 수 있는 붕장어 통구이. 가격은 1kg에 4만원 정도.[사진 국립공원공단] '금강산도 식후경'이라고 했다. 아무리 재미있는 일
-
봄에 지리산 가면 꼭 먹는 이것…놓치면 후회할 제철음식 6선
오대산 봄나물 산채정식. [국립공원관리공단 제공]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 지역 향토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립공원 탐방명소 6선을 2일 공개했다. 향토음식과어우러진
-
농익는 가을…풍성한 먹거리 축제
천고마비의 가을을 맞아 충청지역에서 풍성한 먹거리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.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.강경 전통맛깔젓대축제.광천 토굴새우젓축제.충주 사과축제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15일
-
[주말 가족나들이 명소] 태안 밀국낙지탕
태안반도 최북단인 충남 태안군 원북 ·이원면 일대는 요즘 '밀국낙지' 맛을 즐기기 위해 전국에서 찾아오는 미식가들로 붐빈다. 이달초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밀국낙지탕은 6∼9월 가로림
-
향토축제 지역 한계 탈피
전남도내 진도.함평.순천 등 지자체에서 개최한 축제들이 향토색 짙은 다양한 볼거리를 외지인에게 제공해 전국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. 지난 4일~6일 열린 진도 영등제는 '한국
-
[이택희의 맛따라기] 작품 같은 손맛 밥상…두 요리선생이 연 한식당 ‘수작반상’
한 요리교실에서 사람들을 가르치다가 음식점을 연 박소진(왼쪽)·이호경씨.두 요리선생이 음식점 사업에 직접 뛰어들었다. ‘메뉴 개발 컨설턴트’, ’밥으로 소통하는 밥티스트’라고 자신
-
윤슬, 이내, 볕뉘… 사진작가가 애타게 기다리는 찰나의 이름들
━ 우리말 찾기 여행⑧ 날씨 은빛으로 반짝이는 바다. 햇볕을 받아 반짝이는 잔물결을 우리말로 '윤슬'이라 한다. 여름날 거제도 앞바다 풍경이다. 손민호 기자 자연은
-
5월 셋째 주, 아름다운 강산 짤막 축제소식
햇살과 푸르름이 가득한 5월은 진정 축제의 계절이다. 어디든 떠나기 좋은 5월, 가족, 연인, 친구들과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들을 소개한다. 특히 5월에는 다양한 전시와 공연
-
여름이 온다… 섬진강이 부른다
전남 곡성군 섬진강 일원이 여름철 청소년 수련 및 가족 나들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.섬진강과 어우러진 빼어난 풍광을 배경으로 하이킹·래프팅 등 다양한 야외 체험활동을 할 수있기 때
-
[우리말 찾기 여행] 바람아래 드르니 샛별 꽃지… 詩처럼 고운 태안의 해변들
━ 우리말 찾기 여행③ 태안의 우리말 지명 충남 태안 드르니항. 배가 하도 많이 들러 드르니항이 됐다는데, 왕년의 영화일 따름이다. 주꾸미 배 너머로 보이는 다리가 바다
-
해 지면 떠오른다, 바다 위 달 같은 섬
━ 서산 간월도 일몰 여행 썰물 때는 육지와 연결되는 길이 드러나면서 뭍이 됐다가 밀물 때면 바다 위 홀로 뜬 섬이 되는 신기한 곳, 충남 서산 ‘간월도(또는 간월암)’의
-
[중부 뉴스 포커스] 1월 28일
*** 지역 경제 대전의 양대 농수산물 도매시장인 오정(대덕구)·노은(유성구)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설 연휴를 맞아 각각 개장일을 조정한다.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해 연휴 첫날인 31일은
-
“내 고장 재료로 만들어요” 농가 맛집 / 못밥을 아시나요
“이른 새벽 시어머님이 도장방(쌀을 보관하던 뒷방)에 고이 묵혀둔 쌀 단지 하나를 헐었어요. 그러곤 함지박에 가득 쌀을 담아주며 부엌으로 나르라고 하시더군요. 모내기 일꾼 25명,
-
[커버스토리] 내일은 5월이다, 축제의 5월
내일부터 바야흐로 5월-. 이제 축제가 시작된다. 따뜻한 ‘봄볕’과 찼다 더웠다 변덕을 부리는 ‘봄바람’ 사이에 치여 미처 피우지 못했던 봄꽃들은 봄바람의 심술이 한풀 꺾이는 이